계엄버거는 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가 만든 새로운 상품인데요. 계엄 선포 이유 한국 역사는 새로운 일을 맞이하고 있습니다. 다시 탄핵 집회가 열렸고, 다시 헌법재판소에서 탄핵 심사를 해야합니다.
이 계엄버거, 707 버거, 내란버거는 롯데리아 상품인데요 왜 롯데리아 계엄버거가 됐는지, 진짜로 계엄버거가 나오는지, 네티즌 반응은 어떤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롯데리아 비상계엄
- 최근 전·현직 정보사령관들이 비상계엄 직전 롯데리아에서 만남을 가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롯데리아가 뜻밖의 주목을 받고 있다.
- 해당 사건은 인터넷에서 빠르게 화제가 되며 새로운 밈(meme)과 패러디를 양산했다.
안산 롯데리아 계엄 위치
계엄버거가 나올 만큼 유명해진 안산 롯데리아 상록수 지점 위치와 네티즌들의 놀라운 후기 반응은 아래에서 확인가능합니다.
계엄버거
- 지난 12월 1일, 정보사령관 문상호와 노상원은 경기 안산의 한 롯데리아에서 두 명의 정보사 소속 대령과 만났다.
- 이 자리에서 이들은 비상계엄과 관련된 논의를 진행했다.
- 노 전 사령관은 "계엄 당일 선거관리위원회 서버를 확보하라"는 구체적인 지시까지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.
- 이들의 회동이 알려지자 롯데리아는 졸지에 "비상계엄 성지"라는 별명을 얻었다.
계엄버거 네티즌 반응
- 이 사건 이후 네티즌들은 다양한 패러디와 농담을 쏟아냈다.
- "게엄버거 나라를 통째로 말아먹는 맛" 같은 댓글이 대표적이다.
- 롯데리아의 과거 제품인 '밀리터리버거'를 언급하며 "미리 계엄을 예측한 것이 아니냐"는 농담도 나왔다.
- 일부는 "계엄 모의 세트" 같은 가상 메뉴 출시를 요구하기도 했다.
- 내란버거, 707버거, 계엄본점, 계엄 맛집 등 여러가지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.
계엄버거 롯데리아 본사 입장
- 롯데리아는 곤란하다는 반응을 보였다.
- 본사 측은 "단순 햄버거 판매점일 뿐 정치와는 무관하다"며 관련 상품 출시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.
- 가게 점주들 역시 이번 사건으로 인해 당혹스러움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.
롯데리아 계엄버거 출시
- 롯데리아가 이번에 처음으로 정치와 엮인 것은 아니다.
- 2013년 이석기 전 의원이 내란 음모를 계획한 장소도 롯데리아로 밝혀졌다.
- 당시 이석기는 사람들이 많아 주위 소음이 큰 롯데리아에서 모의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.
- 이에 네티즌들은 "롯데리아는 내란 음모의 성지"라며 농담을 던졌다.
롯데리아 계엄버거 맥도날드와 비교
- 한편, 미국에서는 보험회사 CEO를 살해한 용의자가 맥도날드에 숨어 있다가 신고로 체포된 사건이 있었다.
- 이를 두고 "맥도날드였다면 바로 신고당해 계엄 음모도 못 했을 것"이라는 반응도 나왔다.
- 네티즌들은 롯데리아와 맥도날드를 비교하며 새로운 농담을 만들어냈다.
계엄버거 변형
- 이번 사건은 온라인에서 각종 창의적인 콘텐츠를 탄생시켰다.
- 챗GPT를 이용해 '네 개의 계란이 들어간 버거'를 제작해달라는 요청도 있었다.
- 그렇게 탄생한 '네(개의 계)란 버거' 이미지는 빠르게 확산되었다.
계엄버거 요약
- 이번 사건은 비상계엄과 햄버거라는 의외의 조합으로 인해 웃픈 상황을 만들어냈다.
- 롯데리아는 이번 일과 관련이 없음을 거듭 강조하며 허위 정보 확산을 막아달라고 요청했다.
- 하지만 네티즌들의 창의력은 멈출 줄 모르고 있다.
- 롯데리아가 이번 상황을 계기로 다시 주목받게 된 것은 분명해 보인다.
계엄버거까지 나왔는데 앞으로 또 어떤 창의적인 발상이 나올지 기대되기도 하네요. 어찌됐든 대한민국이 빨리 안정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.